화해
안녕하세요.
‘화해 Virtual Booth’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No.1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 Virtual Booth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화해'와 '화해를 만드는 화해팀(버드뷰)'을 알고 계신가요? 이곳에서 화해와 화해팀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소비자 중심의 화장품 시장을 만들고 혁신하는 서비스, 화해
화해는 국내 20-30대 여성의 절반 이상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고 900만 다운로드, MAU 130만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뷰티 앱 입니다. 530만 개의 실 사용자 리뷰, 17만 개의 전성분을 포함한 제품 정보 등 차별화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 정보, 리뷰, 랭킹, 쇼핑, 이벤트, 뷰티ON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해는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화장품 시장을 만들고 또 혁신해 나가고 있어요. 화장품 시장에 존재하는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여 소비자의 힘을 키우고,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과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가고 있어요. 화해는 소비자 중심의 데이터와 정보를 통해 더 나은 화장품 시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해의 성장은 현재 진행형!
화해는 현재 연 평균 100% 이상의 매출 성장과 영업 이익을 동시에 만들어내고 있습니다.(20/08 기준) 이를 인정한 7개의 회사로부터 지금까지 총 86억 원의 투자를 받았고, 2015년 NICE 그룹의 신사업 부문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독립적인 경영을 보장받아 안정적인 환경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화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비자의 힘을 키우고, 국내 화장품 시장을 혁신하는 것을 넘어 해외 시장에도 한국 브랜드들의 가치와 존재감이 커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화해 서비스와 비즈니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CSO 경일님의 인터뷰로 확인하세요.
화해를 만든 비결, 성과와 성장
화해팀은 자율적 성장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성장과 성과를 동시에 추구해 가고 있는 최고의 팀입니다. 구성원들 역시 성장에 대한 열망이 몹시 큰 분들만 계시는데요. 스스로 성장할 줄 알고, 또 함께 성장할 줄 아는 분들이 있는 곳이 화해팀입니다.
CEO 웅님 인터뷰를 통해 화해를 만든 비결은 무엇인지, 또 화해팀의 가치와 문화, 제도, 일하는 방식은 어떠한지 만나보세요.
화해 개발 문화 그리고 일하는 법
개발자에게는 물리적인 환경이나 조건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개발 조직이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IT 회사들이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를 말하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그런 문화를 가진 회사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화해 개발팀은 우리가 기술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일들의 필요성과 그 이유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기술적 경험들을 나누며 가장 좋은 선택과 실행을 해나갈 수 있는 문화가 바탕이 되어 있어요.
CTO 재광님 인터뷰를 통해 화해 개발팀을 만나보세요.
화해 백엔드 개발자가 말하는 화해 개발팀
화해 개발팀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싶어 특별한 인터뷰를 준비했어요.
화해 백엔드 개발자 영석님과 지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화해 개발팀을 만나보세요.
영석: 백엔드 인프라를 설계하고 관리해요. 또한 화해 서비스와 백오피스에서 사용되는 REST API를 설계하고 개발하며,
리소스 모니터링과 장애 발생 시 대응 업무를 진행합니다.
지윤: 흩어져있는 데이터를 보기 쉽게 조합해서 유저에게 보여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능 최적화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며 학습하고 있어요.
Q. 가장 최근 백엔드 개발자로서 신경쓰고 있는 부분(학습하고 있는 부분)은 어떤 걸까요?
영석: 주력으로 사용될 Django Framework 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점점 규모가 커지다보니 성능 문제를 야기할 만한 레거시를 제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윤: 플랫폼 내에서 문제를 더욱 빠르고 긴밀하게 공유하여 논의하고, 해결하며, 학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자 해요.
서비스 규모가 커짐에 따라 실행 속도에 영향을 주는 기술 레거시들을 찾아 해결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여 테스트 커버리지를 높이는 부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백엔드 개발자로서 느끼는 화해 개발 문화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영석: 스탠드업 미팅, 코드 리뷰, 밋업, 회고 등의 개발 문화를 통한 동료들 간의 교류가 활발하고,
요청 사항들의 가시화를 통해 모두가 문제를 인지하고 같이 해결해나가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또, 변화를 추구하고 이를 위한 과정을 즐기는 것이 화해 개발 문화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지윤: 플랫폼 간의 소통, 개발팀 간의 소통을 할 시간과 기회들이 정말 많아요. 이 과정 속에서 문제의 원인을 발견하고,
학습의 기회를 포착하기도 해요.
예를 들면 플랫폼 데일리 스탠드업 미팅과 플랫폼 밋업 시간을 통해 기술 개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각자가 담당하는 부분의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 서로의 업무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고, 더불어 어려운 점을 함께 나누고, 함께 해결해 나갑니다.
또한, 스터디 시간을 통해 기술 개선 논의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법이나 툴을 학습하고 적용해보고, 피드백을 해요.
플랫폼 회고 시간을 통해서도 한 주간 있었던 업무적, 비업무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고, 다양한 피드백을 주고 받아요.
다양한 주제의 액션아이템을 도출하고, 이후 직접 실행에 옮깁니다.
이를 통해 플랫폼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개개인에 대한 이해도 더 많이 할 수 있어요.
화해 개발팀에서는 다 함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것이 익숙해요.
Q. 백엔드 플랫폼은 분위기가 어떤가요?
영석: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탠드업 미팅, 코드 리뷰, 밋업, 회고 등 여러 자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있어요.
특히 밋업에서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지식을 나누는 시간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업무 중 생기는 이슈는 팀 차원의 논의를 통해 모두 함께 해결하고 있습니다.
지윤: 자신이 처한 상황과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한다면,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일처럼 모두 도와줍니다.
또 구성원의 실수에 대해 함께 책임을 나누려고 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다들 유쾌하시고, 재미있는 분들만 모여 있습니다.
제가 너무 존경하고, 배울 점이 많으며,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Q. 화해팀 입사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 개발자분들께 한 마디씩 해주세요!
영석: 화해 개발팀에서 함께 좋은 팀을 만들어나갈 분들, 동시에 전문성을 키우고 싶으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지윤: '살까 말까 고민하면 배송만 늦어진다.' 라는 명언이 있죠? 지원할까 말까 고민하면 입사만 늦어집니다.
이제 저희와 함께 즐겁고 재미있는 개발과 더불어 성장을 함께 할 화해팀 멤버가 되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화해팀이 Python을 쓰는 법
화해의 모든 서비스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화해의 데이터 관련 기술 중심에는 Python이 있습니다. 화해팀에서 대표적으로 Python을 사용하는 팀은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개발팀 백엔드 플랫폼과 데이터를 수집/분석/모델링 하는 데이터팀인데요.
두 팀은 각각 Python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개발팀 백엔드 개발자, 윤홍님]
Q. 윤홍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안녕하세요. 화해 백엔드 개발자 민윤홍입니다. 화해팀에 합류한지는 1년 반 정도 되었어요. 도전적인 마인드를 가진 동료들 그리고 매력적인 기업 문화에 만족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Q. Python과의 인연을 소개해주세요.
저는 대학교 전공은 화학공학이었지만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어 게임 프로그래밍 수업 때 처음 python을 접했었습니다. 프로그래밍 무경험자였는데도 python으로 어렵지 않게 간단한 게임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프로그래밍에 대한 맛을 잊지 못하고 첫 전공과 관련된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 때 사용한 언어도 python이었고, django framework을 사용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백엔드 개발자로서 node.js, java도 사용해 보았지만, 결국 메인으로는 python을 사용했던 것 같아요. 저는 python2, python3 모두 업무에 사용해 보았는데, python2에서 불편하게 느껴졌던 unicode에 대한 문제점이 python3에서 개선된 것을 보고 발전하는 언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Q. 화해팀에서의 Python을 말씀해주세요.
화해에서는 서비스 초기 서버 언어로 java를 쓰고 있었는데, 그 후 생산성 향상과 관리의 용이함을 고려해 python을 도입했습니다. 제가 합류할 당시에는 이미 python3 기반의 django framework + DRF 사용이 표준화되어 있었어요. python이 다른 언어에 비해 computation 부분이 약점이라 이야기 하는데, database와의 IO가 대부분의 실행 시간을 차지하는 서버 API에서는 computation 속도 부분은 크리티컬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python 사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가져오는 이점이 더 크다고 저희 팀은 생각하고 있어요. 이러한 생산성 향상 덕분에 작년부터는 서버 API에 대한 테스트 코드도 작성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테스트 코드 작성이 표준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화해 백엔드 개발팀에서는 python 사용을 제대로 하기 위한 수많은 시도를 장려하고 있는데, 테스트 코드 도입도 이 중 하나였어요. 만약 비교적 computation 속도가 빠르다고 여겨지는 정적인 언어나 언매니지드 언어를 사용했다면, 기본 기능 개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윤홍님에게 Python이란?
python은 양파 같아요. 처음 접했을 때는 프로그래밍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고 느끼죠. 그러나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숨어있는 기능이 많다는 것을 알게 돼요. 까고 까고 들어가도 계속 깔게 있어서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python 기반의 오픈소스 생태계도 매력적이에요. “이런 게 필요해” 생각하고 검색하면 누군가 개발해 놓은 것이 있더라고요. python 언어 기반의 SDK도 대부분 최신 업데이트를 항상 반영하고 있어서 좋아요. 모니터링 도구같은 third party tool에서도 python 언어에 지원을 대부분 제공하여 많은 옵션 중에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좋은 점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pandas, numpy도 필요 시에는 사용하는데 데이터 처리에 있어서 이만한 라이브러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점들 때문에 python에 무한한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데이터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샛별님]
Q. 샛별님 간단한 자기소개 해주세요!안녕하세요. 저는 화해팀에서 두 번째 계절을 맞은 장샛별입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거치며 조금씩 올라선 저의 성장단계에 퀀텀점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느껴서 스타트업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는데요. 문서에 곁들이는 도구가 아니라,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동력 그 자체인 데이터와 함께 호흡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습니다.
Q. 샛별님은 화해에서 처음 Python을 사용하게 되셨는데, 이제 Python을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소감 말씀해주세요!
python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건 5년도 넘었지만, 처음부터 쓰던 R에 능숙하다보니 사용할 기회가 좀처럼 없었는데요. 화해팀에 합류하면서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인데, 다행히 수월하게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외국어를 제대로 익힐 때는 표면적인 단어나 문법보다 언어에 스며들어 있는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저의 분석 모국어(R)에 비해 폭이 넓고 다른 python의 사상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자잘한 명령어의 차이는 외국어 공부에서 사전을 찾듯, 워낙 커뮤니티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아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 아직 초보자이고 갈길이 멀지만, R에 비해 python은 데이터 처리/분석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 쓰일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새로운 도전의 파트너로 잘 만났다고 생각해요.
Q.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화해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화해는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땅과 공기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땅으로는 오래 전부터 체계적으로 쌓인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정말 다양하고, 새로운 데이터도 쉽게 쌓을 수 있는 탄탄한 사용자층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땅 위에서 일하는 우리 화해팀에는 데이터로 일하는 문화가 공기처럼 채워져있어요. 끈질기게 설득을 해야했거나, 아무리 데이터로 이야기해도 통하지 않는 경험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에게 어쩌면 흔한 일일 수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그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생생한 데이터를 더 마주할 수 있습니다. 저는 화해가 가진 다양한 제품(서비스)들이 그래왔듯이, 데이터에서 싹을 틔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아직 화해라는 땅에 피울 수 있는 나무가 정말 많을 것 같아요!
화해와 화해팀이 성장 중인 오피스
화해를 만드는 사람들, 화해팀은 어떤 곳에서 매일 성장하고 있을까요?
지난 8월 강남으로 새롭게 자리한 화해 오피스를 소개합니다.
화해 블로그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함께 화해를 만들어 가실 멋진 개발자를 모십니다!
현재 화해 개발팀에서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DevOps, iOS, Android
총 다섯 개의 포지션 채용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지원 기다릴게요!
화해팀이 준비한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화해 Virtual Booth에 방문해주신 분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나는 개발자다', '화해와 화해팀의 내용에 공감이 간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서베이에 참여해주세요!
추첨하여 상품을 보내드려요!
1등 에어팟 프로 (1명)
2등 치킨 기프티콘 (20명)
3등 커피 기프티콘 (40명)
당첨자 발표 : 10월 07일 수요일 당첨 되신 분께 개별 연락 드려요.